2009년 11월 10일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 승무체험을 했습니다.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체험구간은 대구선 동대구역↔영천역 입니다.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사진은 많이 건지지 못했네요. 폰카라 찍어서 그런지 화질도 생각보다 좋지 않고..
동대구역에서 하양역으로 가는 중입니다. 무궁화호 NDC를 탑승했습니다.
영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양역에 도착했을땐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직 전철복선화 계획만 잡혀있는 대구선입니다. 어서 전철복선화가 이루어져야지 저 화물도 활기차게 나르고 승객도 포항까지 원활하게 다닐 수 있을텐데 말이죠.
영천역에서 동대구역으로 돌아올땐 새마을호pp를 탑승하였습니다.
새마을호는 기관사와 부기관사가 함께 동승한다는게 무궁화호랑 다른점입니다.
그렇다면 KTX는?
KTX는 다음에 이야기할께요~
좌측에 보이는 모니터는 전자속도계입니다. 터치스크린이죠. 저게 달려 있다면 신형으로 개조가 되었다는 겁니다.
2009년 11월 10일 승무체험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기관실에 들어가본다는게 쉽게 접하는 경험이 아니기에 더욱 신기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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