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일기장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맑음

강사 신종호 2011. 1. 21. 11:37

한동안 너무 추웠다. 모든 것들이 얼어버릴 추위였다. 오늘도 춥지만 차차 추위가 풀릴 것으로 생각된다.

요즘 새로운 것에 대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했던 것들, 익숙했던 것들, 자연스러운 것들, 편안했던 것들..

곧 모든 것들이 바뀌고 새롭게 시작할 그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