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LG-SU640

통신사별 옵티머스 LTE 외관 비교

강사 신종호 2011. 10. 30. 15:20

제가 구매한 휴대폰이 SKT용 옵티머스 LTE여서 제 휴대폰 외관만 올리면서 천천히 리뷰를 쓰려고했는데.. 용산역에 볼일이 있어서 가보니 옵티머스 LTE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기에 SKT와 LGT의 비교가 가능했었습니다.
 

용산역 앞에서 진행 중인 옵티머스 LTE 체험 행사장입니다. 바깥 천막에는 SKT용과 LGT용 단말기를 갖다놓고 서로 비교 체험도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버스 내부로 들어가면 진행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SKT용(LG-SU640), 오른쪽은 LGT용(LG-LU6200) 옵티머스 LTE입니다. 디자인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가 힘들죠. 개인적으로는 SKT의 디자인이 좀 더 이뻐보이네요. 아마 제가 SKT용 옵티머스 LTE를 사용해서 그런지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이 SKT, 오른쪽이 LGT입니다. LGT가 좀 작게 찍혔는데 외형 크기는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옵티머스 LTE 상단 모습입니다. 역시 왼쪽이 SKT, 오른쪽이 LGT입니다. SKT는 전체적으로 색감을 통일시킨 반면, LGT는 회색으로 강조한 모습입니다. 물론 어느 것이 이쁜지는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하단 모습입니다. SKT는 하단에 옆으로 길게 난 홈으로 손톱을 넣어서 살짝 힘주면 커버가 열립니다. 그 안에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LGT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왼쪽 측면 모습입니다. 볼륨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 모습입니다. 심플함을 강조하기 위해 아무런 버튼이 없습니다. '카메라 버튼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SKT와 LGT의 옵티머스 LTE 외관을 비교해봤습니다. 속도는 지역마다 틀려서 어디가 더 좋다고 딱! 잘라 말하기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4G는 LGT가 조금 더 빠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옵티머스 LTE를 사용해 본 것을 토대로 리뷰를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