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매체에서 이마트 피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기에 저도 이마트 피자를 한번 사갖고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헉.. 이마트 피자 주문하고 수령하는데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어차피 생필품과 먹을거리 쇼핑하러 왔으니 기다렸다가 받았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큰 사이즈더군요. 코스트코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직접먹어보니 11500원에 맞는 맛과 질이었습니다. 토핑은 햄의 두께도 얇았고 치즈의 질도 좀 열악한 상태였고.. 도우 두께는 1cm정도였고 피자전문점에서 파는 피자 도우가 아니었습니다. 아마 단가에 맞춰야하니 공장제 도우를 썼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피자에 구멍이 뚫린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장점 : 싼 맛에 먹을 수 있는 피자.
단점 : 단가에 맞출 수 밖에 없는 질이 안좋은 도우와 토핑. 그로 인한 맛. 그리고 피클과 핫소스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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