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맑음 5월이 30일에 끝나지 않고 31일인 탓에 6월 1일은 월요일로 시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6월 7일이 진정한 6월의 첫째주. 요 며칠간 날씨는 화창하고 햇살은 눈부시다를 넘어서 따갑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일까? 요즘 뭔가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자꾸 든다.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겠다는 의욕이 불타오른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한동안 닫고 있었던 블로그를 오픈한 것. 2012/일기장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