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강으로 가기 위한 두번째 관문.. 영원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었다. 역시 아르헨티나라고 해야되나? 경기 결과는 4대 1로 우리나라의 패배. 상대가 아르헨티나인 만큼 이기기 힘들거란 생각을 했지만 후반전이 끝날 때 스코어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마지막 득점을 올리는 순간 경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응원하러 나온 많은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보였으니.. 모두가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사진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617n27486&mid=c0203 그렇다면 아르헨티나 전 우리나라의 아쉬운 부분을 살펴 보겠다. 1. 박주영의 자살골. 전반적 박주영의 실책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실책이지만 이건 자살골. 이 자살골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