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며 잠깐 뉴스를 접했는데 오전 중으로 경찰의 타블로 학력의혹 수사에 관한 중간발표를 한다는 것을 접했다. 요즘 때아닌 학력논란으로 참 시끄럽다. 타블로에 관심조차 없었던 내가 한 연예인에게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될 줄이야. 슈퍼스타 K를 시청하는 대신 MBC 스페셜 방송을 본 후 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타블로의 입장을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서게 되었고 타진요와 상진세가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스스로 결론짓게 되었다. 타블로보고 같이 Stanford로 가서 학력의혹을 해소하자고 먼저 제의한 타진요의 까페장 왓비는 결국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Stanford로 가는 동행에서 빠졌고, 이젠 FBI에 수사의뢰를 하자고 인터넷에서 선동질을하고 있다. 참 웃기지 않은가?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람이 세뇌에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