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스팅하기 딱 좋은 떡밥이 여럿 있어서 좋은거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타블로 학력논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타블로 학력논쟁 떡밥은 이제 쉴 때가 다가오는거 같다. MBC 스페셜 타블로 특집 2부를 봤다. 1편보다 타블로 학력인증에 관한 비중은 줄고 타진요 까페장인 왓비와 인터넷 악플러에 관한 방송이 대부분이었다. 타블로 학력논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타진요 까페장이 어떤 사람인지, 그동안 인터넷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충분히 알 것이다. 그의 허무맹랑한 댓글들은 장난과 재미를 이미 넘어섰다. 왓비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기 위해 방송을 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MBC 제작진에서는 왓비에 대해 독기를 품은 듯이 보였으나 MBC 스페셜 방송을 보고 난 나의 느낌은 이펙트가 너무 약한게..